

감동의 순간, 첫 영화관 나들이
넓은 좌석과 커다란 스크린,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영화관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이용인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놀라움이 가득했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영화관의 분위기에 "정말 크다"라는 탄성이 이어졌고,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과 감동이 함께했습니다. 영화가 끝난 뒤에는 추억의 돈까스를 먹으며 영화 속 이야기와 느낀 감정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연계해주신 라르쉬자립생활센터에 감사드립니다.



자연 속에서 흙과 만나는 시간
직접 호미를 들고 흙을 헤집으며 고구마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커다란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고구마다"라며 눈을 반짝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흙의 촉감과 고구마의 향기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하루 동안 느낀 감정을 서로 이야기하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속 감동, 흙을 만지는 기쁨, 그리고 함께 웃고 대화한 순간들이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첫 수확의 기쁨! 오늘은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소중한 기회를 주신 담쟁이치유농장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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