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대학교 사회복지전공 자원봉사 동아리 '고마운 물'(회장 김인형)이 아룸에 자원봉사를 왔습니다.
입소자가 많은 방학기간 동안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와주신다고 찾아와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입소인들과 함께 웃고 도움이 필요한 활동은 가르쳐주시며, 사랑으로 대해 주셔서 입소자분들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시설에 자원봉사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마운 물' 봉사동아리는 여수(麗水)의 본뜻인 '고운'(려, 麗) '물'(수, 水)과 마중물의 '마'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숲에서 대나무 볼링을 할 때 자원봉사자가 도움을 주고 있는 모습
스스로 할 수 있게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새싹 키우기 활동으로 식물명, 심은 날짜, 심은 사람을 적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라 실외활동보다는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긴 보치아와 공놀이
자원봉사자와 입소자가 슐런을 즐기고 있는 모습
한사람 한사람 함께 도와가면서 컵쌓기를 하고 있는 모습
봉사자들의 환한 미소로 즐겁게 컵을 쌓는 모습
다 함께 컵쌓기를 통해서 혼자서는 힘들지만 함께 할 때 어려운 것도 함께 해 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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