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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룸이야기

[그림같은 집에서 그림같은 하루]

by 아룸관리자 2025. 9. 19.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들판에는 벼들이 익어가고 각종 과일이 열매맺는 계절입니다. 아룸식구들은 특별한 초대를 받아서 창무리 한옥체험을 했습니다. 

시장에 들려 함께 먹을 음식을 샀습니다. 족발과 수육 그리고 반찬들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식사를 하고 옛집을 예쁘게 리모델링 한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정성스럽게 가꾼 화단이 포토존이 되었습니다. 식후엔 편안히 방에서 누워서 쉬기도 했습니다. 마을도 한바퀴 둘러보고 들판에 익은 곡식들도 보았습니다.  도시에서 느끼지 못했던 푸근한 고향의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초대해주신 김경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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