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고도 경주에서 역사와 쉼이 함께하는 ‘우리들의 특별한 여행’ 성료
여수시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아룸’(원장 정윤정)이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일대에서 이일산업(주)의 후원으로 ‘우리들의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평소 장거리 여행이 쉽지 않은 시설 거주 장애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일상에서 벗어난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주 탐방
여행 첫째 날인 16일, 여수를 출발한 참가자들은 경주에 도착해 ▲대릉원의 거대한 고분군을 산책하며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신라 시대의 과학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첨성대와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해 현대와 과거가 어우러진 경주의 매력을 만끽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에서는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 속에서 정취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인 17일에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해 교과서에서만 보던 신라 시대의 토기와 석기 등 귀중한 유물들을 직접 눈에 담았다. 참가자들은 박물관 내 전시된 구석기 시대 유물부터 화려한 신라 황금 문화까지 세심히 살펴보며 우리 역사의 깊이를 체감했다. 이후 여수로 돌아오는 길에 광양에서 정갈한 한정식으로 여정을 마무리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여행을 마쳤다.
#지역 기업의 따뜻한 손길로 만든 ‘함께하는 가치’
이번 여행은 여수 지역 기업인 이일산업(주)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일산업(주)은 이동과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경비 전액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하반기에는 전주여행도 계획되어 있다.
여수시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아룸’ 관계자는 “천년고도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입소자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장애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준 이일산업(주)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룸’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가정과 같은 편안한 주거 환경과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일산업(주)을 비롯한 지역 기업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4/16 첫째날
- 여수출발-함양휴게소(점심식사)-대릉원-첨성대-경주엑스포-불국사-한화리조트(숙소)
4/17 둘쨋날
- 국립경주박물관-광양 한정식-여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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